의뢰인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던 상대방으로부터 여러 차례 송금받은 금원이 대여금이라는 이유로 반환 청구 소송을 당했습니다. 상대방은 결혼이 성립하지 않았으므로 증여한 금원도 돌려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K 담당 변호사은 차용증이나 반환 약정이 없고, 결혼 불성립을 조건으로 반환하기로 한 증여라고 볼 증거도 부족하다는 점을 주장했습니다. 그 결과 법원은 상대방의 대여금 및 부당이득반환 청구를 모두 기각해 의뢰인은 전부승소 판결을 받았습니다.
| 사건 유형 | 대여금 |
|---|---|
| 쟁점 | 대여 약정 존재 여부, 송금의 법적 성격, 조건부 증여 성립 여부, 부당이득반환 요건 |
| 결과 | (전부)승소 |
| 대응 포인트 | 대여 약정과 조건부 증여를 뒷받침할 증거 부족을 중심으로 대응 |
교제 중 송금된 금원을 둘러싼 대여금청구
의뢰인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던 상대방과 금전을 주고받았습니다.
상대방은 함께 거주할 집 마련, 차량 비용, 가족 수술비, 긴급자금 등을 이유로 여러 차례 건넨 돈이 빌려준 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상대방은 일부 반환액을 제외한 거액의 지급과 지연손해금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예비적으로는 결혼이 성립하지 않았으므로 증여한 돈을 돌려받아야 한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의뢰인은 교제 중 작성된 각서와 실제 금전 수수 경위가 소송에서 어떻게 해석될지 확인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이에 청구의 근거와 제출 자료를 검토받기 위해 YK 담당 변호사을 찾았습니다.

대여금청구에서 반환 약정과 증거의 중요성
대여금 반환청구에 필요한 입증 자료, 송금 내역만으로 대여금이 인정되는지
대여금 반환을 청구하려면 먼저 상대방에게 돈을 건넨 사실이 확인되어야 합니다. 계좌이체 내역은 금전 교부 사실을 보여주는 대표 자료입니다. 현금으로 지급했다면 영수증이나 확인서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송금 사실만으로는 그 돈이 빌려준 돈인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대여금으로 인정받으려면 돈을 돌려받기로 한 약정, 즉 반환 약정도 확인되어야 합니다.
반환 약정은 차용증으로 남기는 것이 가장 분명합니다. 차용증이 없다면 대여 경위, 상환 시기, 이자, “갚겠다”는 의사 등이 담긴 문자메시지, 대화 내용, 통화 녹취 등이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반환 시기를 정했다면 그 시기가 지났음에도 갚지 않았다는 점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이 사건에서도 상대방은 여러 차례 송금한 내역을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차용증이나 의뢰인이 돈을 빌려 달라고 요청한 자료는 없었습니다. 또한 장기간 금원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별도 정산이 이뤄지지 않았고, 교제 종료 후 금전 문제를 조건으로 삼지 않겠다는 취지의 각서도 작성돼 있었습니다.
법원은 이러한 사정을 고려해 송금 내역만으로 해당 금원이 대여금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결혼이 성립하지 않을 경우 반환하기로 한 조건부 증여였다는 주장 역시 이를 뒷받침할 자료가 부족하다고 봤습니다.
대여금 청구에서는 실제 돈이 오간 사실과 함께, 반환하기로 했다는 합의가 객관적인 자료로 드러나는지가 핵심입니다. [대여금 반환청구의 입증 자료 확인하기]
대여금청구 전부 기각을 이끈 YK 담당 변호사의 대응
금전 교부 경위와 관계 특성 정리
YK 담당 변호사은 당사자들이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던 관계였고, 금전이 여러 차례 오간 경위를 구체적으로 정리했습니다. 상대방이 장기간 송금하면서 별도 정산을 요구하지 않은 점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단순한 송금 내역이 곧바로 빌려준 돈이라는 해석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대여 약정 증거 부족을 근거로 방어
YK 담당 변호사은 차용증, 상환 시기와 방법을 정한 약정, 의뢰인이 돈을 빌려 달라고 요청했다는 자료가 없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상대방이 주장한 대여 목적 역시 반환 약정을 뒷받침하는 자료만으로 확인되기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금전 교부 사실과 대여 약정은 구별되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조건부 증여 주장에 대한 반박
상대방은 결혼이 성립하지 않으면 돌려받는다는 조건으로 돈을 주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YK 담당 변호사은 교제 중 작성된 문서에 헤어지더라도 금전관계에 조건을 두지 않는 취지가 담긴 점을 제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결혼 불성립을 전제로 반환해야 하는 조건부 증여라고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습니다.
대여금 사건 결과 : (전부)승소
법원은 의뢰인에 대한 상대방의 청구를 전부 기각했습니다.
① 차용증이나 반환 약정 등 금전을 빌려주었다고 볼 자료가 없었던 점
② 상대방이 장기간 여러 차례 송금하면서 별도 정산을 요구하지 않았던 점
③ 상당한 금액을 지급한 뒤 작성한 각서에도 헤어진 뒤 금전관계에 조건이 없다는 취지가 담긴 점
④ 제출된 자료만으로는 결혼 불성립을 조건으로 한 증여라고 보기에도 부족했던 점
그 결과 상대방의 대여금 및 부당이득반환 청구는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소송비용도 상대방이 부담하게 됐습니다. 의뢰인은 대여금 사건에서 전부 승소라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교제 중 송금된 금원이라도 대여 약정이나 조건부 증여 사실이 충분히 증명되지 않으면 반환 청구가 인정되기 어렵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교제 중 오간 돈이라도 차용 약정이나 반환 약정이 분명하지 않다면, 상대의 청구에 충분히 대응할 여지가 있으니 비슷한 상황이라면 먼저 사실관계를 함께 점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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