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공사대금 등을 임의로 인출하고 공사 진행에서 상대방을 배제했다는 이유로 거액의 손해배상청구를 받았습니다.
YK 담당 변호사은 공사 수익을 절반씩 분배하기로 한 약정과 직접적인 공사계약 관계가 없었던 점을 근거로 책임이 없음을 다투었고, 법원은 상대방의 청구를 전부 기각했습니다.
| 사건 유형 | 손해배상 |
|---|---|
| 쟁점 | 수익 분배 약정, 근로관계 성립 여부, 공사계약 입증 부족, 공동 손해배상 책임 |
| 결과 | (전부)승소 |
| 대응 포인트 | 자금 인출의 약정상 근거와 계약관계 증거 부족을 중심으로 책임을 다툼 |
공사대금 인출을 둘러싼 손해배상청구
의뢰인은 반도체 공장 시공 공사에 현장관리자로 참여했습니다.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원고 측 계좌에서 공사비와 시공비 명목의 금원이 지급됐습니다.
이후 원고는 의뢰인이 공사대금을 임의로 인출하고 공사에서 자신을 배제했다며 거액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원고는 의뢰인이 자신의 직원으로서 업무를 수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의뢰인은 원고 측 실질 운영자와 함께 공사를 마무리하기로 했고, 공사 수익을 절반씩 나누기로 한 약정에 따라 금원을 받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지급의 성격과 공사 수익 분배 약정이 핵심 쟁점이 되자, 의뢰인은 소송 대응을 위해 YK 담당 변호사을 찾았습니다.

손해배상청구에서 계약관계와 손해 입증
계약관계와 자금 지급 약정의 확인
공사 현장에서 돈이 오갔다는 사정만으로 상대방이 직원이었거나, 임의로 자금을 가져갔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손해배상을 청구하려면 먼저 당사자 사이의 계약관계와 지급 약정의 내용을 확인해야 합니다.
근로관계를 주장한다면 근로계약서, 임금 지급 자료 등으로 업무 지시와 보수 지급 관계를 뒷받침할 필요가 있습니다. 재하도급 공사계약을 주장하는 경우에도 계약서 등 계약 체결 사실을 보여 주는 자료가 중요합니다.
이 사건에서는 원고가 의뢰인과의 근로계약이나 제3자 회사와의 공사계약을 보여 주는 계약서를 제출하지 못했습니다. 반면 통화 내용에서는 공사 수익을 절반씩 나누고, 공사가 끝나기 전에도 의뢰인이 일정 금원을 받기로 한 사정이 확인됐습니다. 계좌에서 지급된 금원은 임의 인출이 아니라 수익 분배 약정에 따른 지급으로 볼 여지가 있었습니다.
불법행위와 손해 발생을 뒷받침할 자료
불법행위에 따른 손해배상을 청구하려면 상대방의 위법한 행위와 실제 손해가 발생했다는 점이 함께 확인돼야 합니다. 단순히 비용을 지출했거나 기대한 이익을 얻지 못했다는 사정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원고는 장비와 차량을 자신의 비용으로 빌렸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지출만으로 피고들이 공사를 배제했거나 손해를 발생시켰다는 사실이 바로 인정되지는 않습니다.
법원은 원고가 제출한 자료만으로는 피고들의 불법행위와 원고의 손해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봤습니다. 계약관계, 자금 지급 이유, 손해 발생의 연결관계를 뒷받침할 자료가 부족하다는 점이 핵심 판단 요소가 됐습니다.
공사대금 손해배상 청구 기각을 이끈 YK 담당 변호사의 대응
수익 분배 약정 근거로 자금 인출 경위 소명
YK 담당 변호사은 통화 내용에서 확인되는 공사 수익 50% 분배 약정과 공사 진행 중 금원을 받을 수 있었던 사정을 제시했습니다. 의뢰인이 받은 돈은 임의 인출이 아니라 약정에 따른 공사비와 수익금이라는 점을 주장했습니다. 이는 자금 지급을 불법행위로 보는 해석을 막기 위해 필요했습니다.
근로관계 부재 근거로 책임 범위 방어
YK 담당 변호사은 원고와 의뢰인 사이에 근로계약서나 임금 지급 자료가 없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또한 의뢰인이 제3자 회사로부터 급여를 받은 사정을 들어, 원고의 직원 또는 현장소장으로 근무했다는 주장에 반박했습니다. 원고가 주장한 고용관계를 전제로 한 책임을 인정하지 않도록 다퉜습니다.
공사계약 증거 부족 근거로 공동책임 반박
YK 담당 변호사은 원고와 제3자 회사 사이에 직접 공사계약이나 재하도급 계약이 있었다는 자료가 없음을 강조했습니다. 원고가 장비와 차량을 임차했다는 사정만으로는 피고들의 불법행위나 손해가 증명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 결과 공동으로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없다는 판단을 이끌었습니다.
손해배상 사건 결과 : (전부)승소
법원은 의뢰인을 비롯한 피고들에 대한 원고의 손해배상 청구를 전부 기각했습니다.
① 원고가 의뢰인과의 근로관계를 뒷받침할 근로계약서나 임금 지급 자료를 제출하지 못한 점
② 통화 내용상 공사 수익을 절반씩 나누고 공사 중에도 금원을 지급하기로 한 사정이 확인된 점
③ 원고와 제3자 회사 사이의 공사계약을 입증할 계약서가 없는 점
④ 장비와 차량을 임차한 사정만으로는 의뢰인의 불법행위와 원고의 손해를 인정하기 어려운 점
그 결과 의뢰인은 거액의 손해배상 책임을 부담하지 않았고, 소송비용도 원고가 부담하게 됐습니다. 이번 사건은 자금 인출 경위와 수익 분배 약정, 실제 계약관계를 구체적으로 확인해 공동책임 주장을 막아낸 사례입니다.
공사대금 인출과 수익분배 약정, 실제 계약관계가 얽힌 분쟁도 사실관계를 하나씩 정리하면 책임 범위를 분명히 다툴 수 있으니, 비슷한 상황이라면 먼저 상담으로 실마리를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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